문재인은 5년 단임제 대통령을 한번 더 하고, 본인이 당선된 후에 임기기간에 개헌 하겠다고 하는 모양세 같은데...
이번에 김무성이 개헌 제안하면 그냥 받아들이는게 좋을듯 싶네요.
어차피 내년 1월에 반기문이 들와서 친반 비박 제3지대 왔다갔다 돌아다니면 자연스레 개헌이 급물살을 탈것이고
손학규 안철수 김무성 남경필 김종인 박영선 등등의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개헌하자고 지원 사격 해댈것입니다.
조중동 엠비씨 같은 언론들도 개헌에 앞장서겠지요
그리고 국민들도 5년단임 대통령제의 폐단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 친문과 문빠들이 막기는 한참 역부족 일것입니다.
반기문한테 개헌 선점을 뺏기지 말고 그냥 이번에 개헌 논의 시작해서 다음 대통령 선거 전에 마무리 하는게 맞을겁니다.
다만 4년중임제 대통령제 개헌을 택하고, 문재인 본인은 당선되더라고 4년 대통령 한번만 하고 물러난다고 약속을 해야 될것입니다.
그래야 차세대 주자인 안희정 김부겸 등등의 적극적인 지원도 받을수 있고,
국민들에게 문재인 자신의 욕심 때문에 4년중임 대통령제로 개헌하는게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라는 믿음을 보여줄수 있겠지요.
개헌을 안하려고 우왕자왕 하다가 반기문한테 밀려서 받아들이지 말고 이번 기회에 그냥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