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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한국 상황 상당히 우려… 퇴임뒤 봉사 방법 고민중
게시물ID : sisa_795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구왔서현
추천 : 28
조회수 : 2436회
댓글수 : 107개
등록시간 : 2016/11/23 12: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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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 임기가 끝나는 반기문(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22일 “한국 상황을 상당한 우려(grave concern)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히면서 내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다.

반 총장은 이날 CNN의 유명 앵커 크리스티안 아만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치 상황이 어려운데, 내년에 대통령에 도전할 것이냐’는 질문에 “한국민의 한 명으로서 (한국 상황)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반 총장은 먼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아직 할 일이 아주 많이 있으며, 약속한 대로 12월 31일 임기 마지막날까지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내게 맡겨진 임무에 쏟을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하지만 반 총장은 “이후 내년 1월 1일부터는 나와 내 가족에 대해 생각할 것이며, 내 나라를 위해 어떻게 봉사할 수 있을지 고민할 것”이라면서 내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기름장어는 또 '우려' 드립 시작이네요.

'우려' 좀 그만 우려 먹으세요.

우려 말곤 다른 단어를 모르시나요?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29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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