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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5 43일차, 부상?
게시물ID : diet_45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불불
추천 : 0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5 16: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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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후에 운동을 하러 체육관을 찾았는데 건물 엘레베이터에 오늘과 내일, 공휴일엔 오후 4시까지만 운영을 한다는 공지가 붙어있다. 문을 닫기까지 한시간 남짓 밖에 남지 않았다. 내일은 오후 두시나 오전 열시에는 찾아와야겠다는 생각.

2.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몸을 푸는 중에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오른쪽 골반-오른쪽 기립근-힙라인의 근육통이 뻐근한 것이 아니라 약간 따끔거리는 통증이 느껴진다. 별로 좋지 않은 신호다. 오늘 같은날 데드리프트나 고중량 스쿼트를 하면 일주일은 족히 고생을 하게 될거라는 강한 예감이 든다. 하려던 운동들을 중단하고 컨디셔닝으로 행 파워클린, 케틀벨 스윙 정도의 운동만 해주고 마무리.

3. 집에 돌아와 폼롤러와 스트레칭, 요가로 몸을 풀어주기로 하고 오늘은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요를 펴고 자야겠다.

식사 : 아침- 우유 한잔
         점심- 떡볶이
         저녁- 삼겹살 보쌈, 밥, 쌈채소

운동 : 행파워클린 40kg 8회*7
         케틀벨 스윙 250회
         스트레칭 및 요가 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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