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하는 대상이 저인데 저는 편애하는게 너무싫습니다 정말 매일 제가 어디나가면 매일 어디가시냐고 물어보시고 잠을 방금 깨서 일어났는데 바로 밥먹으라고하고 밥먹기가싫다고하면 밥먹으라고 수십번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제가 짜증을 내면 매일 자기 좋으라고 밥먹으라고 하는건데 짜증을 왜내냐고 하시고 너무 답답합니다 그뿐만 하니라 이 편애때문에 매일 누나한테 욕먹기 일쑤입니다 저만 매일 챙기고 어디 놀러가면 전화하셔서 저만 안부물어보시고 어디갈때도 거의 저만 챙겨주시고 너무 싫습니다 이 편애때문에 누나가 서러워서 그런지 운적도 몇번 있습니다
제가 낳은지 얼마 안돼서 이혼하셔서 엄마 얼굴 못보고 헤어져서 그리고 혼자 아들이라서 사랑하시는거 아는데 할머니 제발 편하게좀 지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