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귀 뚫은지가 벌써 사년인가 지났으니까 빼고 있어도 괜찮겠지 싶어서 보름쯤? 아니다 한달인가? 아무튼 그정도 빼고 있었는데 오늘 약속때문에 귀걸이 하려고 보니까 벌써 막혀있더라구요ㅠㅜㅠㅠㅠ나제ㅠㅠㅠ나제나노요?!ㅠㅜㅠ 귀걸이로 밀어서 그대로 뚫으려다가 너무 아파서 엄마한테 바늘로 뚫어달라고 했는데 동생이 저더러 괴물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도 막 내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을 낳았구나 이러고ㅠㅠㅠㅠㅠ 내가 왜 짐승이냐고 물어보면 맨날 '그럼 조립품이 짐승이지 사람이냐' 이러시고ㅠㅠㅠㅠㅠ엄마 엄마딸 상처받아요ㅠ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