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에서 만난 콩콩 GM.. 왼쪽에 한 명, 흑마 탄 한 명.
이 당시 말 포획버그 때문에 20렙 넘은 유저도 튼실한 두 다리 믿고 뛰어다니던 때 ㅠㅜ
GM의 흑마를 보며 그저 눙물만 흘리는 쓸쓸한 뒷모습입니다 ㅠㅜ
그러더니.. 유저들이 한 두 명씩 말의 앞발을 들기 시작함..
........그리고 GM과 함께하는 말 댄스..
말 말리다가 석양이 이뻐서 한 컷..
셀프섀도우 느낌이 좋아서 찍어본 스샷...
하지만.. 동물학대 느낌이군요 ㅠㅜ
GM이 마차타고 가다가 강에 쳐박히는 모습도 봤는데 당황해서 스샷을 못 찍음 ㅠㅜ
오늘따라 점검을 자주하는데 그래도 점검시간을 칼같이 지키는거는 마음에 듭니다..
오픈했을때도 이런 초심 잃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다음게임에서도 목숨을 걸었을테니.. 잘 하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