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퀴어웹툰중에 가장 유명한 웹툰이 아닐까 싶어요~작가가 실제로 레즈비언이죠.
자신의 동성연애이야기를 그린 일상툰입니다. 항상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전 몰랐는데 굉장히 욕을 많이 먹더라구요. 뇌청순...지각.
이런것들만빼면 만화자체는 좋은것같아요ㅎ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서 성 정체성을 숨기고 살아가는 성 소수자들과 그 주변 사람들. 서로 이해하고 섞여들어가는 이야기.
음 좀 무거운 분위기의 웹툰이죠? 저는 이 만화 곳곳에서 성소수자들의 괴로움과 아픔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공감가는 구절도 많았구요. 진지하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성애자, 몽상가, 가출 청소년 그리고 제주를 닮은 섬
이 작품은 진짜..어..음..무릎꿇고 보셔도 돼요..
그림에서, 말에서 바다향기가 나는 것같아요. 또 진짜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림도 너무너무이쁘고 한편의 시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굉장히 유쾌하고 재밌는 웹툰입니다
작가가 실제로 게이죠. 자신의 연애를 일상툰으로 그려냈습니다. 재밌어요 짱짱
중간중간 성적묘사가..ㅋ
음 끝인가요? 네 끝이네요 제가 아는건 이정도에요. 그 네이버 도전만화에 이.세.계란 작품도 있는데
그것도 보는중입니다 헷.
너무 편견만 갖고 세상을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