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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심심해서 써보는 추억여행.txt
게시물ID : dungeon_343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장거리
추천 : 1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5/05 20:30:44
본 글은 작성자의 기억에 100% 의존하고 있으므로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제시하기가 힘듭니다.
 
고로 잘못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아~주 오래전 초창기 던파에서는 유니크-레어-매직-커먼 아이템의 강화시 방어무시 데미지 증가수치가 똑같았다!
 
그로인하여 고강화된 커먼템이 고가에 거래되었으나 패치로 인하여 차등을 주면서 현재와 같은 시스템이 되었다.
 
 
 
 
 
 
2. 초기 던파에서 모든 직업은 극심한 마나부족에 시달렸다. 총 마나통도 적을 뿐더러 스킬역시 엄청난 마나를 잡아먹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하기가 두려울 정도였으며 이로 인하여 마나회복 옵션이 붙은 아이템이 꾀나 고가에 거래되었다.[학자의 토시, 벨마이어의 별, 군트람등등]
 
심지어 마공, 물공캐 구분없이 머리, 모자 아바타는 전부 MP회복 이였을 정도니 말 다했다. [굳이 비교를 한다면 엘븐 나이트가 처음 나왔을때의 마나소모량을 생각하면 된다]
 
 
 
 
 
 
3. 예나 지금이나 할기는 비쌋다.
 
 
 
 
 
 
4. 당신은 '라포르 메타'를 기억하는가?
 
 
 
 
 
 
5. 초기엔 마스터리효과가 없거나 옵션이 미미했으므로 결투장에서는 '바람의 두르마기'라던가 '조인트 레깅스'라던가 하는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붙은 아이템역시 고가에 거래되었다.
 
 
 
 
 
6. 거너의 바베~~큐! 스킬이 처음 나왔을때 이름은 정확하게 [바베~~큐!ㅋ]였다.
 
이는 네오플의 스킬 회의장에서 스킬 이름을 무었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회의 하던중 한 직원이 반 장난으로 적은것이 채택된 것이다.
 
과거 개발자 노트를 보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다.
 
 
 
 
 
 
 
 
7. 초기 결투장에는 중력보정이란게 없었다. 고로 공속셋팅을 한 레인저계열은 일단 눕히고 평타 짤짤이만 쳐도 우습게 이겼다.
 
 
 
 
 
 
8. 당신이 소울을 키웠었다면 웨이브! 웨이브! 웨이브! 를 기억하겠지.
 
 
 
 
 
 
 
9. 서민 유저의 결장 필수 아이템 [대나무 팔찌].
 
 
 
 
 
 
10. 이젠 미망의 탑에서 밖에 볼 수 없는 '공어'. 하늘성 던전에서 출물했으며 유저의 버프를 씹어삼켰다.
 
 
 
 
 
 
11. 아 던젼에서 아주 희귀하게 볼 수 있었던 그 대빵큰 녹색 요정 보고싶다.
 
 
 
 
 
 
12. 사상 최강의 로킥이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때, 단일 타격으로는 최강의 퍼센트 데미지를 보여주었으나 발동조건이 조금 까다로웠다.
 
조건 1. 카운터 공격. 조건 2. 슈퍼아머가 아닐것 .  둘중 하나만 실패해도 데미지가 반토막이 나기 때문에 컨트롤을 요하는 각성기였다.
 
물론 지금같은 흡인력도 없었고 그냥 발동이 조금 더 느리고 데미지가 조금 더 쎈 로킥이랑 다른게 없었다.
 
 
 
 
 
 
13. 그땐 노말 -> 마스터-> 킹스로드였다. 지금은 이지->미디움-> 하드.
자매품. 어킹, 어썬킹, 거킹, 샐킹, 용킹
 
 
 
 
 
 
14. 지금이야 강화때 무큐가 들지만 과거엔 '라이언 코스크'가 들었다. [코크스인지 코스크인지 헷갈립니다. 정확한 명칭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15. 과거엔 레벨구간마다 셋트옵션이 달려있는 방어구가 존재했다. [크림슨 비네트] [아티 마르피사] [지그 가브] [멧세 쿼드리아?] [마이어 로얄가더]
등등등등.
 
 
 
 
 
 
 
 
16. 유물 악세사리도 셋트로 존재하였으나 이젠 존재하지 않음.
 
 
 
 
 
 
 
 
 
17. 첫 유물 업데이트는 거너 밸런스패치때로 기억한다. 왜 기억하냐면, 이때 유물 업데이트 하면서 골드 회수용 이벤트였던 항아리 3배 이벤트에서 한밑천 날렸었으니까...ㅠ
 
 
 
 
 
 
 
 
18. 대전이때 아예 보이지 않아서 지금 깨달은건데 그 샤란에게 마법배우던. [뎅커스]라는 용을 키우던 NPC아가씨 이름 아시는분 제보 바랍니다.
 
 
 
 
 
 
 
19. 앞뎀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던 시절, 40제 매직 대검 [크루세이더]가 무려 +20강까지 성공한적이 있다.
에피소드를 하나 이야기하자면 이때 한 유저가 +19에서 +20강을 지를때 실패한다에 손모가지와 가진것 전부를 건다 라고 채팅을 쳤었는데 다른 유저가
 
이를 스크린샷으로 찍음 -> +20강 성공 -> 손모가지와 가진것 전부 인증해라 라는 사건도 있었다. 당연히 그 유저를 본사람은 없다.. 카더라
 
 
 
 
 
 
 
20.  에픽무기와 헬이 처음 업데이트 되었던날 일이다. 이때 헬던젼 입장 조건은 불타는 악마의 초대장, 푸른 악마의 초대장, ?? 악마의 초대장,
 
강인한 악마의 초대장을 모아 그란디스에게 입장권을 사는 형식이였는데, 던젼에 입장시 랜덤한 확율로 헬던젼이 열리기도 했다. 지금도 있는
 
시스템이지만 그땐 솔플로도 가능! 시선을 모으지않고 그냥 입장시 랜덤 등장이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입장->1방에서 나가기->입장->1방 나가기
 
반복을 통해 하루만에 여러번의 헬던젼을 만나 에픽템을 먹은 사람들이 많이 존재했다. [젠장 내가 고등학생만 아니였어도..]
 
물론 하루만에 고쳐졌다.
 
 
 
 
 
 
 
21. 던젼 앞에 가있으면 수많은 [칸나의 노예♡] 들 사이에 희귀하게 [†성스러운 수호자†] 가 존재했다. 까굳이 좀 비쌋어야지..
10개 필요했던가?
 
 
 
 
 
 
 
22. 크루세이더가 나오기전 명실상부 최강 귀족은 소울과 넨마스터였다. 소울 브링어의 카잔 브레멘등의 버프, 넨마스터의 카이는 대부분의 최상위 던젼이 암속이였던 당시 최강 버프 그자체.
 
 
 
 
 
23. 하여튼 명속성이 굉장히 각광받던 시절이긴 했으나 그땐 명속부여 카드도, 유물 무기도 없던시절이라 명속이 정말로 귀했다. 그래서 꼼수로
 
넨마스터 방어구 셋트중 [사일런스 프레이어?]셋트의 셋트옵션 공격시 1%확률로 자신에게 명속성 부여를 이용해 타직업인데도 천셋트를 입고 다닌적도 있었다. [정확한 세트명 아시는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24. 크리쳐가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때 할파스? 최종진화하면 피닉스가 되는 크리쳐를 공짜로 줬다. 그때 내가 받았던 크리쳐는 지금도 카시야스 서버 어딘가에 잠들어 있다.
 
 
 
 
25. 그놈의 빌마르크 2번방 자폭병때문에 화속성 저항이 굉장히 각광받은적도 있다. [화염의 드레스] [화염의 제라드 칭호]등 화속저항을 둘둘 말고그냥 크레이지 이반에게 몸을 맡긴경우도 많다.
 
 
 
 
 
26. 샤일록 이친구 대변이 이전엔 쾌스트 비중이 엄청나게 높았는데 요즘엔 그냥 쩌리쾌말곤 아무것도 없는거 같더라...
 
 
 
 
 
27. 지금이야 끝영, 융큐, 빙벽 노가다지만 그땐 오로지 영결이였다.
 
 
 
 
 
28. 베히모스 지역의 [신전외곽] 브금은 지금도 던파 베스트 브금으로 뽑이고 있다.
 
 
 
 
 
 
29. 전쟁작 이란게 있었다. 여러명이 수행해서 나누어 받아야 하는 전쟁경험치를 순서를 정해 한명에게 몰아주는 방법. 이게 피로도 대비 경험치가말도안되게 높았기 때문에 각채널 전쟁지역은 항상 전쟁작을 하는 사람들로 만석이였다. [한구간의 전쟁은 한채널에 한팀밖에 못했다]
 
그러고보니 그때 마을에 있으면 전쟁초대 엄청 왔었는데.
 
 
 
 
 
 
30. 대 중력시대가 존재했었다. 이는 [중력~ xx] 에픽아이템때문. 옵션은 창고와 인벤토리에 있는 총 무개의 퍼센트가 방어무시 데미지로
 
증가되는것. 게다가 처음 나왔을땐 한계조차 없었다. 이로 인하여 중력시리즈를 먹은 유저는 창고를 최고레벨까지 강화, 판금갑옷으로 5칸정도를
 
제외 나머지를 전부 채우고 나머지를 라이언코스크, 짱돌, 돌맹이, 큐브등 싼 재료템으로 수만~ 수십만개씩 쟁여놓고서 킹스로드를 평타로
 
폭파시키고 다니던 시절도 있있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중력 캐논], [중력 대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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