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정도된 퍼그 남아에요^~^
시댁 개가 3남매를 낳았는데 막둥이로 데려왔습니다. 오자마자 불려준 사료도 잘 먹고 사온 집에도 쏙 잘들어가네요
배변패드에 쉬도 했어요!!! 개집밖에만 배변 했다더니 시댁 엄마 개에게 교육 잘 받았나 봅니다~
이대로 우리 아이들 크는 내내 한가족으로 잘 지낼거 같아요~
자랑은 여기까지하고 ㅎㅎ 궁금한게 몇가지 있는데요~
1번 사료는 언제까지 불려주면 되나요? 양은 속작은 제손 한줌 정도 두번 줬구요. 종류는 퍼그아가들 피부가 약하다 그래서 알러지용 먹였네요~
2번 손톱은 언제 깍아주면 되나요? 손톱이 자꾸만 옷에 걸리네요.
밥먹고나면 거의 쉬나 응가 하는거 같아서 집안에서 놀다가 철창안에서 밥먹고 쉬할때까지 내버려두는데요.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털은 한 5개월 쯤 깍아주고 중성화예약 하고 오려고 해요~~~
키우시는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