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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약들의 궁합
게시물ID : sisa_795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필
추천 : 2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23 15:36:56
1. 뉴스에 따르면 청와대는 그동안 프로스카라는 약을 460정이나 구매한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염 치료제인 프로스카는 여성이나 아이에게 처방이 금지돼 있는 호르몬제입니다.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와 성분은 같고, 성분함량만 5배 입니다.
 
그래서 탈모인들 중에는 프로스카를 사서 4조각내 먹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뭐 이번 사건에는 탈모인 한명이 껴 있는 거로 알려져 있죠..검찰 조사에서 밝혀진건 이분의 탈모 사실 하나였다는 우스개가 나왔던,
 
주 1-2회 꼬박 꼬박 청와대에 들어가고, 심지어 밤에도 들어갔다고 알려진..
 
문제는 이 약의 부작용중에 성욕감퇴, 발기력 및 정액량 감소가 들어 있다는 겁니다.
 
물론 청와대가 364정이나 구매한  비아그라나, 그 복제약인 팔팔정은 발기를 시켜주는 약이죠..
 
2. 뉴스에 따르면 청와대가 산 약중에는 제2의 우유주사라고도 불리는 에토미데이트도 있다고 합니다. 또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도 있죠
 
프로포폴의 경우 투여시 정맥에 통증을 유발하므로, 현재는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과 섞어서 투여하는 방식을 흔히 쓴다고 위키 백과에 나오네요
 
에토미데이트도 정맥에 통증을 유발하는 지는 저는 모릅니다.
 
 
물론 이 모든건 소설입니다.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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