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240대정도 되는 pc방 매니저를 하고있습니다.(여자입니다.)
근무자가 지금 너무 없어서... 지원 오는대로 닥치는대로 힘겹게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저혼자 하루 16시간 근무만 한달 반째...)
저희 pc방은 본사가 따로있는데 거기 사장님이 가끔 오십니다.
매장에 오실때마다 하는 말이.. 알바가 못생겼으니 바꿔라. 몸매가 저게 뭐냐.....
휴............... 지금 한명한명이 소중한데... 이 개객끼가 뭐만하면 짜르고짜르고 죽겠습니다..ㅠㅠ
알바 면접볼때 못생기거나 몸매가 별로면 집에 보내라고 쌩쇼를 하고 방금 떠나셨네요......
이 망할노메 사장개객기를 어쩔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