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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올스타즈 -프롤로그- <괴도 X>
게시물ID : animation_226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ny Buster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5 23:12:37
주인공,적 소개명:http://todayhumor.com/?animation_226427
 
 
 
 
 
 
 
 
 
 
내 이름은 키리노 쿄우스케. 키리노 가문 해결사의 후손.
 
지금은 큰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냥 이런 일로 돈이나 벌고 있는 중.
 
'키리노 카이즈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파트너인 이 소녀는 '사이클란드 츠바사 라일루크'라는 녀석.
 
가명은 딱히 없이 그냥 츠바사라고 부른다.
 
자신의 말로는 먼 우주 속에서 온 초능력자 소녀라고 하는데,
 
나원참... 이딴 말을 지금 나보고 믿으란 건지, 이건 파란 너구리가 주머니에서 똥이나 꺼낼 소리 하고 있네.
 
............라고 생각했지만.
 
그 때 일로서 이 소녀가 정말로 우주에서 온 초능력자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실수로 그 놈의 초코 케잌을 떨어드리자, 눈이 동그랗게 커지면서 외쳤다.
 
 
"  야임마!!!!!!! "
 
 
그리고... 참고로 그 놈이 내뿜는 초능력은 내가 본 바로는 최대 레벨1000.
 
이녀석이 레벨 1000자라는 걸 정확히 알게 해준 그 때였다. 한마디로 지옥 그 자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상상에 맡기길.
 
그리고, 평소와 다름없던 날이었다.
 
"쿄~우스케?"
 
"................"
 
"쿄우스케?"
 
"..............."
 
"쿄우스케엑!!!!!!!"
 
"(깜짝) ?!?!"
 
"깨어났구나. 한 일도 없으면서 졸고 있어?"
 
"아으.. 내가 졸고 있었나.. 요즘 한 건도 안 들어와서 심심하군..."
 
"그게.. 우리가 나서야 될 일이 생겼어."
 
"뭐?"
 
"이거..."
 
"그게 뭐냐, 어디...."
 
"괴도 X의 편지야."
 
"괴도 X?"
 
"응, 알려진 이름은 그것뿐. 이녀석 최근에 사람을 많이 죽이고 다닌다고 하는데.."
 
"그럼.. 살인범인 건가..."
 
"이상한 점은, 녀석은 시체를 조각내서 붉은 상자에 넣는데."
 
"........이상한 놈이구만. 이 사진이 놈의 모습인가..."
 
"그런데 어째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거지? 이해가 안 가는데.. 이러면 그놈을 잡기가 더 쉬워지지 않아?"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기에 보여주는거겠지."
 
"....에?"
 
"잡아볼 수 있으면 잡아보라 이거군. 편지를 보니 새로 생긴 해결사인 거 같은데 한번 붙어보자 이거군.
겁도 없이 키리노 해결사 가문에 협박장을 보냈다 이거지..."
 
"그럼.. 이제 어쩌려고?"
 
"잡으러 가 봐야지. 이렇게 겁없이 편지를 보낸 걸 보면 간 큰 놈인 게 분명해.
하얀 머리에 얀데레 비슷하게 생긴 남자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군.."
 
"...!!! 자..잠깐 근데 나가도 괜찮은거야?!"
 
"괜찮다고 츠바사, 우리가 누구야, 최고라고 불리우는 해결ㅅ..."
 
"그게 아니라, 밖에.."
 
"밖에..?  !!!!!!!!!"
 
"키아- 캬악--"
 
"......뭐냐 이 괴수들은."
 
"조심하라고 말해주려 했는데..."
 
"..........미친."
 
"키아아악--!!!!"
 
"위험해!!!"
 
"젠장..!!!"
 
그때, 어떻게 된 것이었을까, 무언가 이상한 것이 지나가면서 괴수들이 전부 가루로 변해버렸다.
 
"에...? 뭐야?! 어떻게 된거야?!?"
 
"처음 뵙겠습니다-"
 
"......넌 또 뭐야? 이상한 외계인 같이 생겨가지... 엑 외계인?!?!?!?"
 
"잠깐만, 당신은.. 최근에 그 유명한 세계의 목표가 된.. 코로 센세?!(살선생)"
 
"뭐? 선생이라고? 이 노란 덩치 큰 괴수가?"
 
"에.. 너 나무에 묶여있는데 쿄우스케."
 
"...........어째서?!?!?!"
 
"저를 우습게 보지 말아주십시오- 누루후후--"
 
"알았으니까 풀어달라고 이 놈아!!!!"
 
"어?! 살선생님이 촉수에 들고 있는 그거.."
 
"ㅇ..에!! 보였던 겁니까!! 이..이건 아무것도 아닙니..."
 
"뭐야 우리랑 같은 사이에게 받은 편지잖아."
 
"우옷?! 당신 어느새 빠져나와서 제 편지를 빼앗은 겁니까!!! 이리내 주십시오!!!"
 
"걱정마. 우리도 받았으니까. 이 편지."
 
"아... 그렇습니까..."
 
"선생님에게도 편지가 왔다..."
 
"아침에도 이 편지를 받고 정말 불안해서 말입니다, 아침에 가고 있는 길에 왠 이상한 하얀 머리에
얀데레 비슷하게 생긴 남자아이가 하늘을 날아가서 말이지요. 정말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에... 에..... 에에에엑!?!??!"
 
"...? 뭔가 잘못된 거라도..?"
 
"야임마!!!!!!!!!!!!"
 
 
 
 
<그 시각,>
 
 
 
 
 
왠 남자아이가 바닥에 착지하며 일어나 혼자 두리번거리다 말한다.
 
"아무도 없는 거 같으니까- 심심한데.. 뭐, 잘된 거려나~"
 
(흠칫-)
 
"..... 흠- 인기척이 느껴지는 걸. 그 녀석들이 내 편지를 받고 올 때까진 일을 저질러 볼까~... 음? 뭐지 저건?"
 
사이는 하늘에 생긴 블랙홀에서 거대한 열차가 나오는 걸 목격한다.
 
"뭔가... 신기한데."
 
「 열차가- 옵니다-」
 
"........뭘까, 이번 목표물은.."
 
「톳큐 1호-」
 
 
 
 
 
 
1화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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