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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95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위바위보Ω
추천 : 3
조회수 : 164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5/26 20:54:47
저는 80년 생입니다.
여친하고 놀면서 어쩌다가 가위바위보 하나빼기 하는데
서로 하는 말이 틀립니다.
저는 어린시절을 경기도에서 보냈고
여친은 경상도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합니다.
"하나빼기샤스~ 가위바위보요~"
여친은
"가위바위보! 하나빼기 일! "
이럽니다.
문득 지역별로 다르다는 건 알겠는데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해도 저처럼 말하는 사람은 안 보이네요
제 가위바위보의 정체성을 찾고 싶습니다.
저와 같이 외치면서 하셨떤 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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