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알았던 사실인데 2005년에 발롱도르 후보였다더군요 ㅡㅡ;
그때 최후의 5인에 뽑혔었는데 같이 있었던 선수가 아드리아누, 셉첸코, 호나우지뉴, 에투 이렇게 있었데요.(수상자 호나우지뉴)
진짜 화려하지는 않지만 매우 위협적이고 상대선수들이 엄청 경계하는 선수라는군요.(카시야스나 토레스같은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직접 밝힘)
빅팀과의 경기에서의 경기력도 엄청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특히 아스날과 ac밀란........)
와 진짜 솔직히 실력이나 이런건 좋지만 맨날 문제일으키는 유럽선수보다 묵묵하게 자기역할에 다하면서 순종적인 박지성을 안좋아할 감독은 없을 것 같아요.
진짜 박지성은 까면 안되는데 아직도 박까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