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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95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Z
추천 : 0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8/07 15:13:40
안되는거죠?
일하면서 친해진 한살어린애가 있는데
자꾸 놀자고 하네요
첨엔 남친있는거 물어보지도 말하지도 않고 친해질겸 놀았는데
(사내연애라서 말하기가 좀 곤란했음)
그 후엔 남친있는것도 사내연애인것도 밝힘
근데 자꾸 놀자고함
술먹자 밥먹자 노래방가자 누나니까~친구들 다군대있어~ 이러면서 놀자고해요
일하는곳이 또래가 없어서 짧은시간에 정말 친해지고 했지만
저는 남자친구 생각때문에 1대1로 노는게 좀 부담스럽거든요
그래서 얼마전 회식자리후에 술김에 한번 말했어요
그때도 노래방가자~막그래서
너랑 노는거 남자친구한테 거짓말하기도 싫고 사실대로 말하기도 어렵다
나름 기분 나쁠까봐 말못하던거 한말인데
그후에도 변하지않네요
이걸 어떻게 기분 나쁘지않게 피할수있을까요ㅜ
정말 친누나같이 생각하는거 같은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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