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5일 오전에 TV에서 라픈젤을 해서
아이들과 라픈젤을 보는데..
라픈젤이 물속에 들어가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갇힌 공간에서
물이 자꾸차오르고 같이 있는 남자와 있는데
물이 목을 넘어오고,
화면이 캄캄해지더라고요..
순간 '헉'했습니다.
다행히 라픈젤은 마술 머리카락인지 머리카락에서 빛을 내어서 물이 빠져나가는 곳을 찾아 탈출하는 장면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어릴 때 2번 익사할 뻔한 경험이 있습니다.
벌써 30여년전이지만 아직 물속에서 들었던 소리가 기억이 나는데...
오래토록 기억하고 행동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