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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오유분들께....
게시물ID : sisa_509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초삐
추천 : 1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6 00:38:46
울산에 3일 있다가  왔습니다.
저의 낙은 오유에서 많이 발견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틈틈이 들립니다.

좋아하는 유저분들도 많고요.hl
 
아침에 울산의 가지산(?)밑에서 밥을 먹다가 똥누리들의 욕을 무지하게 하니까 앞의 테이블에 앉아있던 (저보다는 대략 7~8세 위이신듯)분이 시끄럽다고 하시더군요.
듣기가 껄끄러우셨겠죠
그래서 저도 말을 않았는데 더   웃긴건 나중에 온 사람들이(4명) 시끄럽게 떠들어도 아무런 제지도 않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넌지시 그분에게 넌지시 물었습니다.
지금은 시끄럽지  않느냐고 물으니까 그렇다고 하더군요.
분명히 저보다는 목소리의 볼륨이 컸는데도요. ㅎㅎ

제 이야기는 저도 나이는 있고 고집도 엄청 세지만 기회주의지는 아니란 겁니다.
이곳에서도 남들이 놀랄만치 똥누리(친일파의 후손들) 들을 욕합니다.
어떤 시람은 제게 너무 과격하다고 조금은 삼가하라더군요.

하지만 전 이 나이(64년 용띠)에도 꺽이지 않는건 자존심과 옳은 정치에 대한 의식일겁니다.


전 이곳의 시게를 너무도 사랑합니다!!!!
좋아하는 유저분들도 많고요. ㅎㅎ

그냥 제가 글을 올린 사유는 너무 힘들어서요.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시게가 제일 편해서요.
다른곳은 가지도 않지요.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이제는자야겠네요.

무들  편안히 주무시고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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