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매체 AP통신 인용해 주요 뉴스로... 보도 매체 계속 늘어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매체들이 청와대가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구매했다는 사실을
AP통신을 인용 보도해 우리나라가 국제적 망신을 톡톡히 사고 있다
AP통신은 23일(한국 시각),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점증하는 이상한 정치적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이제는 청와대가 수백 개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구매했다는 것을 방어하고 있다"고 전 세계에 타전했다.
AP통신은 "야당 국회의원이 폭로한 비아그라 360정을 구매한 사실을 청와대가 확인했다"면서 해당 내용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AP통신의 이러한 보도는 '왜 한국 청와대는 수백 정의 비아그라를 구매했나?' 등의 제목으로
미국 최대 일간지인 유에스뉴스(usnews), 워싱턴포스트(WP), NBC 방송, 블룸버그 뉴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일본의 아사히신문 등
전 세계 주요 매체들이 AP통신을 인용해 즉각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또 현재 이를 보도하는 외신 매체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