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소품을 직접 만들어 집을 꾸며보는게 꿈인 청년입니다.
자작 램프에 이어서 자작 탁상시계입니다.
진공관과 같은 오래된 소품이 너무 끌려서 만들어 보았네요.
키트형태는 비용이 너무 비싸서 기존에 작업하시는 분들 이글파일을 참고하여 부품소자들을 따로 구매해서
코스트를 최대한 줄여보았습니다. 껍데기는 나무느낌이 좋아서 상단은 레이져 컷팅하고 나머지 부분은
mdf로 처리하였습니다. 밤에 숫자가 막 변하는것을 보면 되게 이쁩니다. 완성된 걸 촬영을 안해서 참고했던 이미지를 올려보았습니다.
움직이는 모습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유투브에서 하나 긁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