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진짜 놀라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쭉 바쁘다가 9월3일부터 설렁설렁 식단조절을 쪼금씩^^;
해가며 운동하는 한 남징어인데요
몇일 지나지도 않은거 같은데
글쎄!
1인1닭은 그냥 패시브처럼 해치우던 제가
아니
저녁도 안먹고! 치킨을 먹었는데도
0.6마리정도??밖에 못먹었어요
아무리 머릿속에서 주문을 하고 먹을려해도
치킨느님이 뱃속으로 안들어가는겁니다
제가 딱 거부를 해요!
와 어떻게 제가 이렇게 변하죠?
그리고 치맥을 기분좋게 먹었는데
배가불러서 3/1은 또 이미 뚜껑은 땄고
못먹겠고 제손으로 그걸 버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뿌듯하다 못해 희망이 생기고 눈물이 날뻔했어요
와..이게 저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앞으로 제 변화가 더 기대됩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