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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올리는 qm3 구매기
게시물ID : humorbest_795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꼬쟁이
추천 : 51
조회수 : 10439회
댓글수 : 3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2/09 15:22: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2/09 13:01:34
라고해봤자

어제 급하게 핸드폰으로 예약구매영수증? 만 올려서 다시 올려요^^;;


첫차이고..

뭐랄까.. 전부터 차를살까말까 고민하고있다가(제가 사는게 아니라 동생이 사준다고해서.)

천만원정도로 알아보고있다고 하길래

모닝
스파크
레이

정도로 알아보고있었는데


....

뜬금없이 qm3를 보시고는

그냥 계약..

이차가 어떻고 저렇고 보지도 않고 계약..

저도 차는 완전 무지한 편이라..

그냥 운전면허증만 가지고 나오라고해서 나갔다가 5분만에 계약 ㅡ_-;;;

동생이 지원해준다는 금액에서 엄청나게 넘어가서

나머지는 본인부담...

(...동생이 천만원 내가 1600만원  내가더 많이 내는데 왜 동생이 사준 차지....)


동생은 차나오면 뒤에다가

"동생이 사준차" 라고 프린트 넣을꺼라는데...

일단 지원해줬으니(차가 전혀 필요가 없다고했는데???) 뭐라할말은 없고

함튼 옆에서 어머니는(야..그냥 타다가 팔아버려도 니가 이익이야)

라고 하시고..(맞는 말같음 ㅋㅋ)

뭐 대충 이런일을 격고 차를샀습니다

엄청난 충동구매였지요...

요약해서

스파크사러 나가다가 집 옆에 르노삼성 대리점있어서 들어갔다가 qm3보고 전화로 나오라고해서 나가서 사인하고 차를 계약하고 나옴



정도?

그리고 전에 올린 글에 사진은 그냥 매장 사진이고

qm1.JPG
qm2.JPG
qm3.JPG
qm4.JPG
qm5.JPG



딱 이색깔이 제가 산차입니다

물론 선택권은 동생이가지고있다고 동생이 골랐지요
(전뭐 그닥 신경안써서..)

어머니께서는
qm6.JPG

이색을 원하셨지만

동생의

"안그래도 시꺼먼 오빠 검정색 사주면안되"

라는 뭔가 말이 되는 이유로 캔슬

결국 오렌지&아이보리로 결정


9042e4fa0e20dc5496014b02bf5383af.jpg


등급은 다시 동생말을 인용하자면

"이차사고 아마 평새을 차 안살꺼 같은사람이니 최고등급으로사"

라는 다시금 맞는 말을 해서 무조건 풀옵으로 계약했습니다


그래봐야 내년 5월에 나온다니 ㅡ_-;;

신경끄고 살면금방 오겠죠뭐



이리하여


저도 차가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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