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와 관련해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A씨는 네이버 카페에 올린 글에서 "지하철 사고당한 동생이 있는 병실까지 오셔서 머리숙여 사과한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또 어찌보면 그러지 못한 지도자가 더 많은 사회에서 칭찬 받아 마땅한 일"이라며 "오늘은 동생이 병원에서 퇴원했는데 수납부분에 대한 대처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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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164 병실에 와서 사과까지 하시고, 게다가 병원비 정산까지 하시다니.... 클라스의 차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