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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픽스 금연일기(5) - 복용 4일
게시물ID : freeboard_369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2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9/28 09:22:00
오늘부터는 0.5mg 두알씩 먹는날이다.
토요일이라 마침 회사도 쉬는날이다.
아무래도 자유롭게 담배를 피울 순 없으니, 다행스럽다.

늦게 일어나 여유롭게 뒹굴고 있다.
집청소를 하라는 아내의 닥달에 의해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했다.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고 오란다.

번쩍!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가면서 차안의 담배를 꺼내 피웠다.
피우고 나서 챔픽스 한알을 먹었다.

아침 겸 점심먹으러 아파트단지 앞의 식당에 갔다.
제법 유명한 쭈꾸미집...
엄청나게 맵다.
담배가 더더욱 생각이 나는군;

아이들 태우고, 공원으로 놀러갔다.
아이들과 애 엄마는 자전거 빌리는곳에 내려주고,
나는 주차장에 차 대놓고 오겠다고 하며 담배를 또 한개 피웠다.

밤...
저녁을 먹고.. 또다시 외출을 하고 오며.. 두개를 더 피웠다.
오늘은 대략 5개피 정도 피웠군...
내일은 일요일이다.
빨리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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