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출근길에,,, 저녁마다 집에 오는 길에,, 거의 봅니다..... 내가 이상하다고 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전 맘이 너무 아파요,, ㅡ,ㅜ 하필 오리보신탕 집이 내가 자주 다니는 길에 있네요... 귀여운 새끼고양이들.... 새장 안에서,, 항상 바뀝니다.. 한 마리 있다가 없어지고,, 또 다음날 다른 한 마리 들어가 있고.......... 저 조그만 새장 안에서 마악~ 혼자서 밑에 깔린 신문지로 장난하고... 아주 조그만하고... 너무 귀여운... 새끼고양이인데... 너무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내 눈에 안 보이면 좋을텐데~~~ ㅠ.ㅠ 내가 구해줄수도 없고... 또,, 이런 얘기했다가 저번처럼,, 욕만 듣겠지만.... 그래도... 불쌍한건 어떡해요? ㅜ.ㅠ 오늘 아침에 지나가는 길에 핸폰으로 살짝 몰래 찍은거예요,,, 오늘은 이틀 전과 다른,, 검정고양이네요........ 저 안이 적응 안 되는지... 엄마가 보고픈지.. 아기울음소리처럼 막.. 울고 있더라구요,,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member_view.php?table=humordata&no=178158&page=3&keyfield=&keyword=&mn=16178&tn=2&nk=p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