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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엄마랑 아들대화 ㅋㅋㅋ
게시물ID : lovestory_65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복이
추천 : 2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6 14:20:08
어머니분께서는 한 30대 정두되시는거같고
아들은 한 4~5살 되어보이는데
아들이 어머니께 실망한게 있나봐요.
어머니께서 손잡고 가시는데 애는 손안잡을라고하고
귀염터지는건 아들이 어머니께 엄마바보! 힝..이러는데
어머니는 그럼 너는 바보 아들이네 바보아들?
그러니까 아들이 아냐! 엄마바보아냐! 바본데 난 바보아냐!! 흐에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로 앞서서 걸으면서 흐뭇...
쓰리고남징어라서 학교갔다 집가는길인데 괜시리 설렜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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