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영^^ 아직여자사람이예용~
엊그제 부산시민공원갔다가 문재인의원님을 딱!!
애들데꼬 화장실갔다오는데 신랑이 손을 막흔들어서
사람많아서 못찾는다고 그러나했더니
문재인의원님이 딱!!!
참고로 신랑은 새누리당..
전 문재인빠순이라구 할정도입니다~
무튼.. 저보고맨날 빠순이라고 뭐라하던
신랑이 줄을서서 기다려준!!
그러고 사진찍었어영
울 애들이 인사하니 무릎굽혀 앉아서
눈맞춰주심!!!! 으어~~~~
작은애랑 눈맞추시더니
" 그래~ 안녕 고맙다" 하시면서 손을 똭!!
사진찍고 악수한번만요..했더니
손을 딱!!!! 으아앙!!!
공원앞에서 방방뛴건 부끄러움...
애둘딸린아줌마가 애는 내팽게치고
악수한손을 번쩍들고 방방;;;;
무튼!!! 그랬다구요..
공원 사람이너무많아 그냥 나왔는데 한시간쯤
지났어도 여전히 사진찍구 계셨어요
암튼~~ 아 두번째 본 의원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