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때 피파온라인2 로 처음 접하고 고등학교에 입학 후 피파온라인3 출시부터 쭉 계속해왔습니다.
계정도 몇번 새로 만들다 정착 한 후 레벨 77정도까지 키워오며 크진 않지만 클럽도 운영하면서 친구들하고 즐겨왔내요.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 인플레이션 현상은 심하고 정감있게 키우는 팀보다는,
월레 월베 누가 제일 좋은 선수다 공식이 맞춰지는 모습에 점점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작은 선수들 강화하면서 키워나가고 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젠 그냥 큰 돈 모아서
비싼 케미선수들 모아야 순경에서 이겨나가기도 쉽다는게 아쉬워질 뿐이였습니다..
잔렉도 심해지고 게임하면 반드시 둘 중 한명은 키렉.. 마치 물속에서 게임하는 느낌.
엔진이 바뀌면서 적응도 하고 나름 재미도 있었는데 잔렉이 너무 심해서 이길 경기 지는것도...
결국 1카부터 배부분 강화로 은카팀까지 운영해온 바르샤팀 어제 전부 트레이드 했습니다.
남은건 제 명의 계정 6개.. 각 팀 한번씩 들어가보니 그래도 억정도 씩은 있내요
두번째 아이디에는 월드베스트 다비드루이스 6카가 있던데 40억... 팔릴 일도 없겠내요
그냥 추억을 묻는다는 샘 치고 이제 xbox 로 피파17이나 즐기렵니다 최신게임이라 그런지 역시 재미있내요.
마지막으로 손수 키워서 엊그제 까지 플레이하고 마지막에 갈아버린 애들 적고 가봅니다
5년 정도를 사고 팔고 강화하고 키워왔더니 그냥 한명한명 다 기억나내요 마지막 구단가치 50억...
16 메시 +5
14W 메시 +5
16 수아레즈 +5
09 즐라탄 +5
08 에투 +5
14W 산체스 +5
10U 페드로 +5
16 라키티치 +6
10U 이니에스타 +6
16 부스케츠 +6
10U 샤비 +3
07 호나우지뉴 +3
07 야야투레 +7
08 야야투레 +7
14W 다니 알베스 +6
14W 호르디 알바 +6
16 호르디 알바 +6
09 막스웰 +7
10 피케 +7
16 마티유 +6
10W 발데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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