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하다가 어이없고, 화가나 뒤로 넘어갈뻔 했슴다.

오전 알바분하고 신나게 이야기 하다가 그분 이 가시고,

혼자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할거 없나 찾고 있던중에


왠 중학생들이 화장실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 잠시 들렸다 가나보다 라고 봤는데



아니 이 쉐키들이 여자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놈 여럿이서 여자화장실에서 나오니깐 이상하더라고요.


그놈들 나오자 마자 제가 이상하게 쳐다보니깐 

갑자기 엘레베이터를 급히 타고 가더라고요.




그래서 여자화장실로 가봤습니다.









여자 화장실 좌변기에 소변을 뿌려났더군요.
진짜, 어이 없어서 뒤로 넘어갈뻔 했습니다.



세상에.. 어디서 그런짓거리를 배운건지


요즘, 초딩 초딩 하지만.. 참나, 초딩에서 저질스럽고, 변태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중딩이 있을줄이야..



애새깽이들이.. 애들로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