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미용에 엄청나게 신경을 썻던 사생활이지저분하던 그 자체는 저는 어느정도 이해해 줄수 있습니다. 물론 한나라의 수장으로써 어떤 모범됨을 보여줘야 하는 부분도 있고, 그들이 항상 말하는 국격이란거도 있고 하니 분명 바람직 하지 않기는 하지만 날입니다. 그러나 대통령도 국민의 한사람 선상에서 본다면 국민이 해도 되은 것은 대통령도 해도 되는겁니다. 사생활 자체를 조롱하거나 비아냥 할 것이 아니라, 그런것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불법 행위(불법시술, 불법 의약품 사용, 권력남용 등..)를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었보다도 이런 사소한(?) 사안에 대선조작, 세월호, 국정농단, 권력형 비리 같은 정작 박근혜가 퇴진해야만 하는 본질적인 사안이 행여라도 흐려질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