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뉴스공장을 이제사 듣는데...
김총수가 그날 대통령 일정이 없었다는 말을 ==> 대통령이 일부러 일정을 비워논게 아닐까???
라며 김총수가 혼자 상상을 했네요......
보통 대통령이 일정이 없는 날이 있을 수 있을까? 라는 전제로 얘기를 풀어가는데........
그런데 푸른기와집에서 서면보고를 했던 이유가...
길라임의 비공식 일정을 다 알고있었다면 충분히 대면대면할 생각은 못하지 않을까 하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우리 길라임께서는 꽤 자주 일정 없으셨지 않으셨나요??
음.... 설마 일정 없으셨던 날마다 혹시 병원갈리는 없으시겠죠.........
우리 길라임께서 설마 일정 비운날 병원다닌다는 소설을 쓰면 안되니 혼자 상상해볼까 하네요........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기사가 사건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이제 고만 나오겠지 하고 좀 더 파보면 계속 유전이 나오고...
아 유전 지겹다... 다른쪽 땅 파봐야겠다 싶어서 파면 또 계속 금괴가 나오네요.....
좋아하는 무협지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 만류귀종이라는데...
우리나라 모든 기사는 하나로 통하네요....
길라임이 무림에 등장했으면 가히 신검합일의 경지에 오를텐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