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야기는아니고 조언좀 구하고자 글올립니다

얼마전 중국집에서 알바하다가 엄지손가락쪽이 찢어져서
꼬맸는데 깁스하는동안 손가락 한번도 안움직이고
대락 한달정도 안되서 풀렀다고 해요.

근데 붕대푸를때 엄지손가락이 안움직이고 감각이
없는듯하여 의사와 간호사에게 
인대가 끊어지거나 그런건 아니냔 말에
아니라고 연태 안움직이다가 그래서 그런거니
그냥 넘어가라는듯이 말을했답니다

그런데 오늘병원에갔나봐요...
거기서 간호사가 하는말이 인대가 끊어져서
시기가 늦었다고; 인공인대 수술받아야되겟다고


...ㅋ 본인들이 인대끊어진거아니라고 햇으면서
자세히 알아보지도않고 시기늦었으니 수술받으라뇨

여기가 작년에 수술시기놓쳐서
환자한명 사망하게만들고 소송도 몇번하고
유가족분들이 시위도 했던곳이라 좀꺼려지긴했는데
다친때가 크리스마스 이브라 여기박에 안열었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뭐 어떻게해야되나요 
지금 매우 억울해하는데 어쩔수없이 넘어가야되나요...?

주위에 의료인이없어서 여기다 글남깁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