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형차 시장에서 르노삼성 야심작 SM6가 국민차 쏘나타를 추월해 '톱'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3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신형 SM6가 출시 첫 달만에 계약고 2만대, 첫 출고 6700대에 육박하며 중형차 부문 1위가 유력시 되고 있다.
르노삼성 출범 이래 하루 평균 700대 가량의 계약이 이뤄진 신차는 SM6가 유일하다.
르노삼성 박동훈 신임 사장이 "3월부터 5월까지 출시 3개월 동안 시장에 2만대 이상을 풀겠다"는 공언이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측도 3월 한달간 7000대 가량의 출고를 목표로 잡고, 무난한 판매 달성을 예측하고 있다.
부산공장에서 이미 지난달 4000대 가량을 생산해 놓고 출고 대기중이라 적체 현상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나타도 나름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나요?
에쎔6가 잘 나오긴 잘 나왔나봐요..
소나타보다 에쎔6가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