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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65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라자르
추천 : 1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6 20:58:40
1.jpg
 
연휴 모두 잘 보내셨습니까?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은 휴일들이었습니다. 하늘도 아는지, 햇살은 따뜻해도 볼을 스치는 바람은 차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분노를 멈추지 않고, 애통함을 감추지 않고, 나의 일이라 여기며 함께 슬퍼할 것입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원순씨닷넷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씁쓸해지는 글입니다. 출처는 원순씨닷넷 (facebook.com/wonsooncnet) 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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