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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일, 나 말고 다른 의사가 들어가 시술했다”
게시물ID : sisa_795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카디아
추천 : 23
조회수 : 158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11/24 11:30:55
“대통령의 진짜 피부과 자문의가 ‘세월호 참사 당일 지방에 내려와 있었는데 나 말고 다른 의사가 들어가 시술했다’며 어이없어 하는 걸 들었다”는 복수의 제보를 받고 고발뉴스는 그동안 확인 작업을 벌여왔다.
 
제보자들이 지목한 의사는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정기양 교수.
 
고발뉴스는 그동안 수차례 정 교수를 찾아가거나 통화를 시도했으나 번번히 거절 당했으며, 제보내용 확인을 요구하는 문자 메시지에도 아무런 답신을 받을 수 없었다.
 
고발뉴스의 취재사실이 알려지자 세브란스 병원측은 뒤늦게 “정기양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피부과 진료를 맡은 정식 자문의가 맞고 세월호 참사 당일 광주지역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 중이었던 것도 맞다”고 일부 제보내용을 시인했다.
출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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