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양반이 원래는 미국에서 가발장사하던 사람이라지요?
김대중이 미국에 있을때 그를 물심양면으로 보살펴줌으로써 김대중의 심복이 된 인물인데 그 이전에는 전두환, 전경환과도 관계를 가졌던 인물이죠.
장사꾼은 명분에 대해 그리 집착하지 않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리야말로 장사꾼들을 움직이는 최대의 동인이죠.
그러고보면 자꾸 명분을 들어 박지원을 비판하는 것은 씨알머리도 안 먹히는 일이라 봐야죠.
주판알을 튕겨가며 손익을 계산하고 여기에 의해 움직이는 게 상인의 행동양식이지요.
지금 보니 그 양반
인생 최대의 거간꾼이 될 기회를 잡은 거 같아요.
친이계 + 국민의당 이것만 해 내도 문재인에게 승산이 있다 계산이 떨어진 거 같아요.
앞으로 버림받을 안철수가 사뭇 불쌍하네요.
반기문이 귀국해서 합체하면 사업준비는 이제 완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