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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천국의 죄수들 - 아르토 파실린나
게시물ID : readers_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간지
추천 : 6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11/02 23:58:20
돈은 인간 노동과 삶을 소외시키는 정수이며,

인간이 돈을 숭배하면 할수록 돈이 인간을 지배하게 된다.

-칼 마르크스

 

모든 위대한 역사란 실제로, 범죄자들의 역사에 불과하다.

-볼테르

 

유토피아를 그려 넣지 않은 세계지도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

-오스카 와일드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안나와서 투덜대는데 눈에 띈 책..
이 작가한테 이런 작품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단번에 빌려서 읽어봤는데 여전히 유쾌합니다.
제목부터가 유쾌한 죄수들이니..원..ㅋ

지옥이라고 생각했던 그곳이 되돌아보면 천국이었다는,
현재 도시인들 모두가 꿈꾸는 생활을 악몽을 통해 획득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
총 4부로 나뉘어져있는데 각 챕터별로 위인들(?)의 어록이 나옵니다.
그게 너무 맘에 들어서 적어놨었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저 구절들만 봐도 책 설명이 다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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