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고장난 노트북 있어서 어떻게 처리할까 검색하던중에 고장난 것도 부품용으로 매입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중고나라에서 고장난 노트북 구매한다는 글 보고 연락드려서 내일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대체로 시세가 어느정도 하시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6만원 받기로 했는데 뭔가 많이 받는거 같기도 하고..
꽁돈 들어온다는 생각에 기뻣엇는데 엄마가 왜 고장난걸 6만원씩이나 주고 사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요즘 세상 흉흉한데
괜히 팔러갔다가 이상한 사람 만나면 어쩌냐고 타박하셔서 급 걱정되기도 하네요ㅜㅜ
그리고, 하드에는 이상이 없는거 같은데,
만약 팔면 제 개인정보를 빼가거나 그러나요?
친구가 그럴수도 있다고 해서..혹시나해서요~
제가 좀 팔랑귀라서ㅜㅜ
요약.
고장난 노트북 팔 경우
대충 시세가 어떤지.
하드로 개인정보를 볼 수 있는지
지식인에 글 썼는데, 여기 컴퓨터 게시판도 있어서 여기에도 또써요..
두 게시판에 쓰면 안되는건가요?ㅜ 그럼 한쪽 게시판 삭제해야되는거면 삭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