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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고 기분이 들뜨지도 혼자라고 우울해하지도 않았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796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이첼
추천 : 0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6 00:34:07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ehS7WoMm2ks"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힐링캠프 보다가 괜히 감성 터져서 라디의 엄마를 듣다가...

타고타고 가다보니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군대 전역한지가 벌써 3년인데..

입대할 때 생각나서 폭풍 눙물 흘렸습니다 ㅠ_ㅠ

연병장에서 들어오라고 할 때 정말 담담했는데

들어가면서 어머니 우시는거 보고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엉엉











군필자에겐 이게 다 추억이지만..........
...입대하실 분들에겐 미리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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