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굿모닝 런던’ 은 ❍ 11. 21.(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2. 21.(수) 이후 3~4일 이내 자진 사퇴할 전망이라고 발표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2. 21.(수)을 당 대표 사퇴시한으로 잡은 것은 혼자 결정한 것이 아니며, ∙ 12. 21.(수)을 자진 사퇴의 시점으로 잡은 이유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크리스마스 휴가 일정과 맞춘 것이라고 주장
이와 관련, 예상 시나리오는
❍ 국민들의 탄핵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청와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수순은 외통수뿐이며 ∙ 임기가 끝나는 반 총장이 크리스마스 휴가와 함께 공식 UN사무총장 업무를 끝내고 바로 귀국한 후, ∙ 박 대통령이 반 총장의 설득으로 자진 사퇴를 발표하면서 탄핵정국은 대선정국으로 급변하게 될 것
❍ 박 대통령의 사퇴로 인해 헌법 제 68조 제2항 및 제71조에 따라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고, ∙ 60일 이내(2017년 2월末 또는 3월初)에 대통령 선거를 치를 것이며, ∙ 대통령을 자진사퇴 시킨 반 총장은 국민적 영웅으로 결국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고, 야권은 ‘닭 쫒던 개 신세’가 될 것이란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