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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96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RlZ
추천 : 0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08 00:18:21
평소에 제가 너무나 궁금해 하던
어떤 사람의 과거에 대해 알게됬습니다
직접 말한내용을 전해들었으니 사실여부는 따질필요가 없구요.
근데 분명 늘상 알고 싶어했던 내용인데
쓸데없이 혼란스럽습니다.
어찌보면 저는 그 사람과 일절 관계도 없고
그 히스토리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인생사인데
왜 제가 혼란스러워 하는거죠?
제가 무의식중에 만들어놓은 그 사람에 대한
판타지가 깨어져가는게 고통스러운 건가요?
어떤 이야기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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