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DayZ] 저는 요즘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게시물ID : gametalk_178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rlandbear
추천 : 6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7 00:40:10


데이즈 쉽지 않았습니다~

초반에는 좀비 소리만 들어도 심장박동 소리가 제 머리안에서 울리는거 같았습니다.

특히 건물 1층에 파밍하고 있는 중에 뚫고 나오는 좀비는 제게 주온과도 같은 존재였죠 

욕도 나오더군요 "오 씨x.."

이제는 긴장도 되긴하지만 그려려니 합니다.

2014-05-04_00007.jpg
이 사진은 왼쪽이 BANO님 그리고 오른쪽이 Curry님

황금연휴 초반에 게시물을 올려서 같이 만난 분들입니다. 

제가 스카이프가 안되서 두분다 토크X으로 끌어들이게 되었네요.

분명 만나자고 이야기가 나올 때 창밖이 훤했지만 

만난 순간에는 이미 밖은 어둠이 깔려있더군요 ㅋㅋ

고작 만나는데 4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만났을때는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왜 이제 왔냐고, 고생했다고, 어디 배고프고 목마른데는 없냐고

2014-05-04_00008.jpg

'힐끔?'

2014-05-04_00009.jpg

'기쁨의 포복' 

2014-05-05_00002.jpg

비가 내려도 저희는 다음 도시를 목표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데이즈 맵 한바퀴 거리를 다 돈거 같더군요.

다행히 다른 플레이어는 만나지 않았지만 꼭 벤딧만이 아니라 

좀비들과 싸우고 식량과 무기를 찾으면서 그렇게 새벽까지 하루를 보냈습니다.

2014-05-05_00007.jpg

'끗'

어느정도 DayZ 플레이에 익숙하던 차에 

비운의 사건이 있었죠 

이 일은 스샷이 없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아직 알파버전이다 보니 버그는 고쳐저야 할 점이 많은거 같네요.

그래도 나중에 구현될 모습을 상상하자면 재미있어지네요. 

결국엔 모든게 끝이 있는거 같습니다.

첫날 잠이 달아날정도로 재미있게 했던거 같습니다^^

다들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게임하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