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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81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삿갓김치★
추천 : 1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5/07 00:57:08
다름이 아니라 제가아는 친구가 있는데
오늘 남친이랑 놀러를 가고있었대요
근데 뭘먹었는지 배속이 요동치더래요 달리는 차안에서
그 괄약근 통제를 못하고 그만 소리없는 방귀를 터트렸대요
사방 밀폐된 공간에서.. .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했대요...이쁜모습만 보여줘도 시원찮을 갓 사귄사이 인데
정말 민망하고 어떻게 말을 할까 고민을 하려던 찰나
그 남친이 듣고있던 음악을 끄더니...
그렇게 조금달리다가 갑자기 빡!하고 방귀를 뀌더래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아..미안 아침에 고구마를 먹고왔더니...냄새나지 진짜 미안
이러더니 창문을 열더래요
그 남친의 배려에 방귀냄새가 마치 달콤한 아니..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앞으로 그 남친을 어케 보냐고 고민고민을 하고있네요
뭐라고 위로를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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