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노래방 사장님 글 보니 진짜 15살인거 같은데;;

멘붕이네요 헐 대박

1차때..저는 시위참여는 아니고 구경이랑 방송하러 갔었는데요

아 물론 대두님 방송이 메인이 되긴 했지만..저는 코어 사무실 앞에서 인터뷰 열심히 촬영했었어요

그때 코어 사무실 바로 밑에 세탁소였나 거기에 기관사님 핸드폰 충전 맡기셨다가 세탁소 주인분이 문을 잠그고 어딜 가셔서

제 폰으로 전화해서 폰 찾고 그랬었는데..음 편의점 충전..?

그리고 그때 구경&지원나온 사람들 몇명이 서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기관사님 옷이 좀 그렇다..뭔가 좀 이상하다..말도 나왔었고 피켓들고 폰도 만지던데..

아 물론 그땐 오유 분위기도 기관사님 짱!! 시위주최했으니 무조건 추천!!이라

말을 못 꺼내고 지금와서야 말하는거 맞아요

근데 분명히 각종 언론사들 와서 찍고갈텐데 복장은 너무했어요;;

지금 보니 2차때 일이 문제되는거같은데 저는 축구보다가 조조영화 보느라 밤새고 2차는 구경도 못나가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