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무성은 탈당 / 유승민은 잔류 하리라 본다
게시물ID : sisa_796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3
조회수 : 21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4 16:40:19
 
ㅇ 김무성은
    일정 세력을 가진 정치인인다.. 그러나,  어차피 새누리안에서 의원수에서 친박세력에 밀린다...
    그래서... 설사, 금번에 새누리가  무너지고 재 창당되는 과정속에서도,, 김무성 세력이 새누리를 차지하도록
    기존 친박세력이 허용하지 않는다.
    아울러, 재 창당의 간판으로 김무성 세력을 내세우지도 못한다.. 참신성과 개혁성이 떨어진다.
    덜 해먹고, 못해먹서서 그렇지... 그 밥에 그 나물 아닌가,,, 국민눈에는...
    그렇다면, 새누리에서 그가.. 리스크하게 ... 남아서 쌈질하느니...
 
    이미, 박지원등으로 부터 제의 받은 제 3지대에서 김무성 신당 + 국민의 당 + 더민주 탈출세력(김종인외) + 이재오를
    통해 3지대 세력의 일정지분으로 개헌을 통해, 정치권력의 지분을 유지하려 할 것이다.
    킹은 반기문과 안철수의 경쟁 및 연합을 통한 경선으로 선출된 사람이 되고,,,
    본인은 적어도 차차기 총리가 되는 수순으로..... 물론 내각제 개헌을 전제로....
 
ㅇ 유승민은..
    세력이 없는... 그러나 명분은 그나마 새누리에서 유일하게 포지티브한 정치인이다...
    새누리에 나가서 홀홀단신 할 수 있는게 없다.... 100% 새누리에 있어야 한다.
    새누리의 해체와 창당 과정에서... 기존 친박과 지분 나누기를 통해, 일정세력을 형성할 기회를 가질 것이다.
    새누리 친박은 폐족이 되고,, 숨죽이면서 지내더라도... 대선과정과 그 이후에 나서기 위해 포장용 인물로 유승민을
    포기할 수 없기에 서로를 위해 필요한 존재로 연합할 것이다.
 
==============================================================================================================
 
ㅇ 신보당 ( 舊 새누리) : 대통령 후보 유승민으로 하여, 대선 치른 후, 대선 패배하더라도
                                 보수수구 지지세력 및 원내 2당으로서 제 3지대 정당 흡수하려 시도
 
ㅇ 제 3지대당 (국민의 당 + 김무성당 + 이재오당 + 더민주 이탈세력 + 반기문세력) : 가능한한 친박족을 금번에 박살낸 후, 세력을 대선전에 흡수
                                반기문, 안철수 경선을 통해 대선후보 결정후,,,,  대선 시도,,, 향후, 구 새누리당 흡수 시도
 
* 과연,,, 호남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수수구세력에 흡수되는지가 관건임....      나중에 신보당과 제 3지대당이 합칠수도 있기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