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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너에게
게시물ID : gomin_1081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in
추천 : 4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7 02:17:49
나 머릿결 좋단다 파마도 안한지 3년은 됐고 트리트먼트도 3일에 한번은 하는 
단발머리거든. 너의 긴머리 어정쩡한 파마 머릿결보다는 좋다
너는 기회만 되면 나를 그렇게 깎아내리려 안달이니.. 참 안쓰럽다
처음엔 너가 그냥 말하는게 털털한 타입인줄 알았는데
내가 너보다 주목받는 상황이 됐을때 표정이 안좋더니 뜬금없이 그 사람들 앞에서
내몸무게 물어보는 너 보고 확신했다 너는 내 몸무게 알고 있잖아? 그리고 여자로써는 딱 들었을때 
자랑할만한 수치는 아니잖아.
내가 속눈썹 붙이고 간날 너는 나를 보자마자 인사는 커녕 사람들 다듣도록 큰소리로 속눈썹 붙였냐고 물었었지ㅋㅋ
그땐 대수롭게 생각치도 않았는데ㅋㅋ
그날 이후 일주일 지난 어느날에 다른 남자가 나한테 친절하게 구는거 보구 질투났었니? 
저쪽편에 있던 너가 멀리 있는 나에게 또 뜬금없이 "언니 근데 그 속눈썹 어디서 하셨다고 했었죠?"
라고 묻던너ㅋㅋ 그냥 너는 그게 병인것같다 남이 너보다 주목받으면 못견뎌하는거ㅋㅋ

근데 이건 아니다싶네
울집 부모님 나 어릴때 이혼하시고 지금 각자 재혼하셨고
나는 그 두가족 어디에도 속하지 않아 그래 자랑은 아니지만
나는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어 그래도 부모님이 살아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지경까지 인격이나 성품이 성장하게 된것도 감사하며 말이지.
근데 너는 울집 사정 다 알면서 내앞에서 유독 엄마얘기를 하더라
너가 얼마나 잘 교육받고 자랐으며.. 너네 가족은 어떻고..
글쎄 내가 과민반응인건가 근데
너 여태 하던 행동으로 봤을때 울집 가정환경 다 아는 니가 내앞에서 그런 얘기하는거
별로 우연같지 않거든 그런식으로 또 내 멘탈에 흠집 내려고 했던거면 성공이네
오늘 집에와서 또 펑펑 울었거든
근데 더 지지 않을거야 너한테냐고? 아니!
너같이 질낮은 수준의 인격을 지닌 인간은 상대할 가치도 없어
나는 다시 이길거야 모든 부정적인것들로부터.
그때가 되면 오늘 속상했던일 원망하고 미워했던 마음들
가졌었는지 기억도 못하게 될거야..

읽어줘서 고마워요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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