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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추미애 '똥볼' 찰 것이라는 예측 적중했다"
게시물ID : sisa_796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8
조회수 : 196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11/24 17:12:36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4일 "'똥볼'을 찰 것이라는 예측이 적중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전남 나주의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린 호남지역 핵심당원 연수 강연에서 "오늘 신문에 추 대표가 말실수를 많이 한다고 나왔다"며 "추미애가 당 대표 됐을 때 '실수할 거다, 똥볼 많이 찰 거다'고 했는데 제가 점쟁이 됐다"고 말했다.

추 대표가 전날 광주에서 박 대통령 탄핵에 공조해야 할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를 '부역자'라는 표현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4/0200000000AKR20161124136900054.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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