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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쳇팅이 이 새벽을 더욱 외롭게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369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해생물
추천 : 4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9/29 00:02:25
 방금 21살 누나를 만났어요

 키 170에 머리가 허리까지오고 피시방오빠가 방금왔다갔는데 박봄닮았다고하고

 성격도 엄청쿨해요 

 대화가 끝나갈무렵 네톤이나 번호알려줄까 ? 

제가 아무거나 알려주세요 이랬더니 나갔어요 .. 제 마음에 불을질러놓고요

  

  1시간 반정도 한거같은데 ... 꿈을꾼것만같았어요..

  은민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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