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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독일일간지에 이런게 떴네요 ㅡㅡ
게시물ID : freeboard_796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이럴코셋
추천 : 0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2/26 23: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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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서핑을 하다 눈길을 끄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독일에서 공부하는 이성우란 이름의 한 유학생이 쓴 글입니다.
‘독일교민-노무현에게 분노하다’란 다소 충격적인 제목의 글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했던 중에
‘빌트 푸랑크푸르트(Bild Frankfurt)’란 한 신문에 난
기사 때문에 한마디로 열받은 이야깁니다.
이 신문은 독일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신문이라고 합니다.

빌트 푸랑크푸르트 4월13일자에는 대충 이런 기사가 실렸다고 합니다.
그대로 옮겨봅니다.
‘그가 대동한 사람은 145명이며, 개인요리사 그리고 가지고 온 물,
호텔방에는 특별히 만들어진 화장하는 방(단 하룻밤을 위하여
방을 따로 필요로 하여 호텔수리를 하였으며--???)
65명의 기자를 대동을 하였으며 80개의 가방에는
온갖 산해진미를 가지고---
인터콘티호텔에서는 그만의 국을 끓일 수 있는
그의 부엌을 준비했으며—‘


언뜻 봐서는 석유가 펑펑 쏟아지는 중동왕실의 호화나들이를
빗대 글 같습니다.
그런데 그 유학생의 글에 따르면 ‘그’는 노무현대통령입니다.
글을 쓴 유학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식의 기사가 줄줄이 오르내리며 교민들의 낯을
뜨겁게 하고 있다.
이곳 독일교민들은 미국교민들과 달리
교민들의 이민1세가 대부분 광부나 간호원들로 이뤄져 있다.
--한국인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인 시절, 그들은
이역만리 타국인 독일에 와서 광산과 병원에서 일한
대가를 송금했으며, 한국정부는 그들의 몸값을 담보로
이곳 독일에서 사정사정해서 융자를 해갔다.
그 돈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기초를 닦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을 그분들을 늘 자랑스럽게 여긴다.
또 과거 한국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 교민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던 일을 다들 어제 일처럼 기억하고 있다—‘ (펌)


원조가카께서 독일 방문시 두번 다시 우리 후손들만큼은 가난한 나라에서 살게하지 말자고 눈물흘리면서 연설.
노무현은 자기 처먹을거 80개의 가방에 고급식자재와 전속요리사까지 대동해서 식탐을 즐김 ㅋㅋㅋㅋㅋ
유신판사가 요트즐기다 얼떨결에 인권변호사로 변신 대통령까지 된 후 독일방문해서 어르신들이 피땀흘린 댓가를 만끽
[출처] 독일교민-노무현대통령에게 분노하다|작성자 이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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