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렇게 판단하고 있으시겠지만...그냥 끄적여 봅니다.
일단 박근혜씨 탄핵은 늦어도 12월 초에는 국회에서는 가결될거라 판단합니다.
꼴통 친박을 제외하고 탄핵을 거부할 명분이 이제 없어요 친박에 붙어있어 봤자 먹을꺼리 안나올껀 뻔한거고요
이해관계로 뭉친 여권이 이걸 모를리 없겠지요.
국조가 마무리 될때까진 박근혜 이슈가 있겠지만
탄핵이 국회차원에서 통과되는 순간 박근혜에 대한 관심을 묻어버리고 개헌으로 끌고갈 확률이 대단이 높다 생각합니다.
일단 여권이 이대로는 차기 대권에 가능성 없다는건 누가봐도 아는거고
안철수로 라는 대선후보가 있는 국민의 당 또한 지지율 10%에서 고정된지 너무 오래라 가능성이 없다는걸 알거 입니다.
이제 우리 나눠먹기 하자
박근혜는 대통령제 때문에 이렇게 망가졌다
역대 대통령 측근 비리 안터진적 없었다.
고로 이제 내각제 해야함
이런 프레임으로 새누리+국민 은 외쳐 될꺼고, 조중동 또한 같이 동조할꺼라 봅니다.
거기에 동조하는 더불어민주당 일부의원들도 있을 꺼고요...
2~3월쯤 되면 새누리+국민+더불어민주당 개헌론자 들이 신당을 차릴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면 개헌 또한 국회에서 통과 시킬 수 있는 국회의원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건 국민투표인데 이건 4/13 보궐선거에 맞춰 진행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시간 끌어서 불리한건 그들이기 때문에 박근혜핑계 써먹을 수있을 때 써먹어야 되거든요.
근데 이렇게 되면
국민투표에서 부결되더라도 문제 입니다.
이미 거대한 정치 세력이 생겨 버린 이 후 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런 허무맹랑한 소릴 적어내는 이유는
제발 현명한 국민들이 그들이 개헌이라는 지들 뱃속만 차릴 수단을 원천적으로 막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끄적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