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제정신이 아니야 다들 미쳐가고만 있어 어느 누굴 믿어 어찌 믿어 더는 못믿어 누가 누굴 욕하는 거야 그러는 넌 얼마나 깨끗해 너나 할것없이 세상속에 속물들이야 바꿔 바꿔 바꿔 모든걸 다 바꿔 바꿔 바꿔 사랑도 다 바꿔 바꿔 바꿔 거짓은 다 바꿔 바꿔 바꿔 세상을 다 바꿔
당시 무능한 정부와 기업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던 때와 맞물려 정재계와 온국민의 슬로건이 되었던 노래
참 신나는 노래인데 가사만 보니 울컥하면서도 속시원하네요 하.. 진짜 지금이 세기말인가 세상이 미쳐 돌아감